image1 image2 image3
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 찾기
2023년 12월 1일
회사신문보기총회교계 기관교육 선교신학 신앙논단 기획 | 오피니언
 
회사소개 한국교회문제 협력상담소 상담게시판 공지사항

상비부
위원회
신학교
GMS
일반
역대총회장의발자취
Home > 총회 > 일반
약속을 지키는 총회장이 되소서
임원정치와 통치는 그쳐야 한다

[ 2023-10-25 09:34:02]

 

<108회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첫날 회무를 마치면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비빔밥은 먹을 수 있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는 대단히 크고 든든하며 보람 있는 전통을 지켜온 단체이다. 
그런데 최근에 이 거대한 집단에서 좀 다른 면이 드러나고 있다. 법과 전통과 예절을 무시하는 사례가 종종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외형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단단히 거대한 종교단체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트로이 전쟁 당시 그리스인들이 트로이성에 입성해 전쟁에서 승리할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트로이 목마가 있다. 그 목마는 대단히 크고 위엄이 있고 당당했다. 트로이 목마 속에 숨은 엄선된 그리스 병사들이 어느 순간 발동하자 트로이성은 단숨에 파괴되고 말았다. 
 
우리 총회가 지금 트로이 목마가 되고 있다. 겉으로는 약속하고 소리치고 잘한다고 말하지만 그 자랑, 그 좋은 것에 실체는 무엇일까?
 
제108회 총회가 개회되기 전에 곧 총회장이 되는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단 내에 활동하고 있는 언론 종사자들을 불러 저녁식사를 잘 대접한 일이 있다. 그때 부총회장은 언론인들에게 무엇인가 대화를 요청하였다.
 
물론 부총회장의 믿음직한 목소리와 가능성 있는 약속들이 듬직하였다. 당시 언론인 중 연장자가 오 부총회장에게 “총회 발전과 실속 있는 총회 그리고 보수교단의 명맥을 지키기 위해 총회장으로 취임하면 인치를 하지 말고 덕치를 해주십사.”고 진언한 바 있다.
 
언론인 대표의 간청은 우리 총회가 호헌하고 신의를 지키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호헌하고 신의를 지켜달라는 데는, 법리대로 총회장직과 총회임원이 되어 줄 것을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물론 오 부총회장은 “호헌하겠다.” “임원정치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언론을 홍보지로 활용할 것과 주기적으로 언론과 대화도 하고 언론의 홍보활동도 보고받는 체제로 구성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이와 같은 사역이 두 번 있었는데, 첫 번째는 총회 1주 전이고, 두 번째는 총회장으로 취임하는 그날 취임 직후 1시간 뒤에 총회현장 2층 예배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실행되었다. 이때도 총회장은 언론정책과 호헌을 약속했다.   
 
그리고 이틀 뒤에 제108회 총회를 파하게 되었는데, 언론과 두 번 만날 때에 오 총회장 옆에서 보좌하는 이가 정영교 목사였는데, 정 목사는 제108회 총회준비위원장이었다. 정영교 목사가 총회장과 함께 있으면서 두 번 총회장으로 하여금 기자단의 간청을 같이 들었는데도, 정작 총회 파회시에, 정영교 목사가 회장을 불러 발언권을 얻은 후 이렇게 동의했다. “총회를 파한 후에 교회와 노회에서 제기되는 안건을 총회임원회가 처리하게 하고 폐회하자.”고 동의하였다.
 
분명 총회장과 교단 언론인들 간에 약속이었지만 총회 파회 후에 총회임원회가 1년 동안 총회를 통치하는 것은 하지 아니하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실상은, 제108회 총회장과 제108회 총회준비위원장이 제 108회 총회를 1년간 연장하고 총회를 통치하려고 작정한 것이다. 이는 독재정치를 일삼는 북녘 김씨 일가의 기만전술이 아닌가.
 
분명 총회는 파회하였다. 파회란 흩어버린다는 뜻으로, 5일간의 총회를 4일 동안만 하고 마치고 흩어버리겠다는 말이다. 그런데 총회를 1년 365일 개업상태로 유지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또한 총회임원 통치를 하자는 것은 우리 총회를 100년 후퇴시키는 행위가 아닌가.
 
총회장은 우리 총회를 명품총회로 말하였지만 우리 총회가 초법적으로 서경노회 성석교회 문제를 억지로 변질시키고 말았으니 어찌 명품이라 불릴 수 있는가.  
 
성석교회를 다룸에 있어서 법이 없었다. 성석교회 문제를 취급하면서 법을 지키지 않았다. 다만 성석교회를 정서로 감정으로, 이해관계로 다루고 말았다.
또다시 총회임원회가 총회재판국 일도 하고 총회 상비부도 되고 총회같이 마음대로 하는 자율청으로 만들 것인가? 심히 염려된다.
 
제108회 총회장은 “주님의 마음같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총회를 이끌려고 한다.”고 누차 강조했지만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트로이 목마에 불과했다는 말인가.
법에 없는 총회 파회 후에 다시 총회를 개업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야 할 법 위반이다. 마땅히 중지해야 한다.
임원정치와 통치는 그쳐야 한다.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겠지만 혼돈의 정치는 안 된다. 약속을 지키는 총회장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좇는 자로서 약속과 법을 저버린다면, 훗날 그 책망은 어떻게 들을까? 심히 염려된다. 
 
 
ⓒ 기독신보 (http://www.ikidok.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인기기사
S교회 무엇이 문제였나?..
제103회 총회 둘째 날 ..
이단감별사의 거짓증언은..
중국교회 이단 동방번개
포토뉴스
사진으로 보는 제106회 총회
공지사항
정정합니다
시스템 점검
기독신보사 ∥ 등록번호: 서울,아 01362 ∥ 등록(발행)일: 2010.09.29. ∥ 인터넷기독신보 ∥ 발행인 및 편집인: 김만규
청소년 보호정책이메일 무단수집 거부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만규
서울시 구로구 오리로 1197, 118-406 (오류동, 금강수목원@) ∥ 메일주소: ikidok@naver.com ∥ 전화번호:(02)2684-1736 ∥ 팩스:(02) 2684-1737
Copyright ⓒ 기독신보. All rights reserve. 기독신보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