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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 2019-10-05 10:07:14]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 이른바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자격시험을 통해 전문가가 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그 분야에 통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간혹 엉뚱한 전문가들이 있다. 다르게 말하면, 함량 미달인 자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자기 자신민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준다.
우리 교회에도 이런 전문가(?)들이 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이단 전문가'들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단 감별사'이다. 그들의 '감별'한 이단 가운데는 억울한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안에 이른바 '교회 권력' 행세를 하고 있다.
이단 감별사들을 유심히 보면 이단 단체에서 나온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이들이 목사가 되고 이단 감별사가 되었다. 자기가 속했던 조직을 비판하기에 남들보다 생동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비판 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점이다. 비판자들은 성경과 신학에 대한 바른 훈련이 있어야 하고, 이것을 기초로 일해야 한다.

 
또 다른 의미의 전문가 집단이 있다. 일방적으로 총회 석상에서 문제를 논의하다가 신학적인 문제는 신학교 교수회에 맡겨 연구 보고토록 한다. 참으로 잘하는 일이다. 신학적 논쟁들을 총회 당석에서 토론하기보다 전문가들에게 맡겨 연구케 하여 공정한 결론을 내리게 하는 일이다.
신학교수라고 모두 전문가가 아니다. 자기 전공분야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용감히 전문가로 나서는 이들이 있다.
103회기 총회에서 제기된 로마 가톨릭과 WEA 문제를 총신 교수회에 맡겨 연구한 것이 104회 총회에 보고되었다. 그런데 그 보고 중 일부는 채택되지 못하였다.
연구한(?) 교수들의 이름을 볼 때 객관적 전문성을 찾을 수 없는 이들이 많았다. 전문성이란 그 분야에 대한 저서나 연구논문으로 입증해야 한다. 그런데 전연 아닌 사람들이 총회의 연구를 수임하여 짤막한 보고서를 내었다.
'무식이 용맹'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면 나서지 말아야지 용맹스럽게 나선다. 아마도 신학교수요 박사이니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착각하고 잇는 것이 아닌가? 박사는 '지금부터 혼자 공부할 수 있다'는 뜻이지 만물박사가 아니다.
이들에게 겸손과 절제의 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무술의 고수는 함부로 주먹을 휘두르지 않는다. 그러나 뒷골목 양아치들은 어디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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